붉은 동백...시/김도성 떠난다는 한마디 기별도 없이 통째로 지는 자살꽃 처럼 떠난 당신 툭 툭... 가엽게도 붉게 누운 자리만 흙으로 덮습니다.... 여행 이야기.... 2023.12.11